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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의 신작 ‘데스티니 차일드 어셈블’ 티저/사진=컴투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컴투스가 출시 10주년을 맞은 인기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데스티니 차일드’ IP(지식재산권) 10주년을 맞아 신작 ‘데스티니 차일드: 어셈블’의 정식 타이틀을 최초 공개하고 티저 사이트를 열어 IP의 귀환을 27일 예고했다.
‘데스티니 차일드: 어셈블’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의 대표 IP ‘데스티니 차일드’를 기반으로 컴투스 자회사 티키타카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는 신작이다. 원작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모든 콘텐츠에 라이브 2D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연출과 500종 이상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으며, 이번 신작은 원작의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정식 계승한다.
신작은 원작의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계승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캐릭터 수집과 육성에 기존 이야기와 새로운 스토리를 결합했다. 정식 타이틀인 '어셈블(Assemble)'은 원작에서 이용자를 지칭하는 '마왕후보생'들이 다시 모인다는 의미로, 기존 팬들과의 재회를 상징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원작에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성물인 '소생화'가 피어나는 장면을 담아 IP의 부활을 암시했다. 컴투스는 티저 사이트에서 영상을 공개하고 공식 엑스(X)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데스티니 차일드: 어셈블'은 2027년 상반기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AOS)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향후 공식 X 채널과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게임 사업 기반을 구축해 왔다. 올해 출시 12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이용자층을 유지하고 있으며, 야구 게임 라인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컴투스프로야구V26'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일일활성이용자(DAU) 기록을 경신하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 인기작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IP를 활용한 신작으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비롯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기반의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Crimson Inferno)', '가치아쿠타: 더 게임(The Game)',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신작 개발과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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