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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임상혁 녹색병원 병원장과 박장열 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사무총장이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공익 의료 인프라 구축 지원에 나섰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우희종)은 지난 3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전태일 의료 센터 건립위원회에 건립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박장열 재단 사무총장 및 임상혁 녹색병원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강한 일터와 사회 안전망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취약계층 전문 공익 의료센터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며, 해당 의료센터는 의료 취약계층의 산재·직업병 치료 및 복귀 지원 등 사회 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6월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이동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올해 농어촌 노인복지시설에 승합차와 경차 35대, 기후·생명·생태 분야 비영리 공익법인에 승합차 5대 등 총 40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했다. 국민드림마차는 2004년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복지 현장에 누적 1171대의 차량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농어촌 복지시설뿐 아니라 환경·생태 분야 공익법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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