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상에는 '무선 월페이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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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인 LG 올레드 에보 W6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 /사진=LG전자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전자가 세계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대거 수상작을 배출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과 iF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LG전자는 지난달 초 밀라노에서 가전 제품의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유럽에 공개하는 등 앞선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27개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관으로 시작된 국제 디자인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26개 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대거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에는 무선 월페이퍼 TV인 'LG 올레드 에보 W6'가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은 연필 한 자루 수준인 9㎜대 두께에 화면·전원부·스피커 등을 모두 내장해 벽에 완벽히 밀착하는 월페이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셋톱박스 등 주변 기기는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해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가전·정보기술(IT) 영역에서는 LG 프렌치도어 냉장고와 LG 휘센 오브제 컬렉션 쿨,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 등이 수상작에 포함됐다.
로봇 부문에서는 홈로봇 LG 클로이드가, 냉난방공조에서는 공기 열원 히트펌프(AWHP) LG 써마브이 실내기 등이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미국 시카고 쇼룸 역시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는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사용 편의성도 높인 고객 중심 디자인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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