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라지고 살아질 수밖에 없는 삶, 그리고 짧게 스치는 단상
- 오도현 2019.10.12
- 책 소개 [사라지는, 살아지는]은 안리타 작가의 단상집이다. 작가는 사라지고 살아질 수밖에 없는, 지치는 현실에서 돌아와 매일 산책을 하며 자연으로부터 위안을 받았다. 그 속에서 짧게 스치는 단상을, 그들의 언어를 발견하고는 글로 ...

- 담백하면서 통통 튀는 24편의 글
- 오도현 2019.10.11
- 책 소개 [쎗쎗쎗, 서로의 데드라인이 되어]는 누가 쓰라고 시킨 적 없지만, 서로가 서로의 데드라인이 되어 쓰고 나눈 세 사람의 글이 담긴 에세이집이다. 배서운, 구슬, 도티끌 세 사람은 한 서점에서 진행하는 글쓰기 워크숍에서 만나 ...

- 비록 작지만 소중한 당신의 한 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 김미진 기자 2019.10.10
- 책 소개 [모든 시도는 따뜻할 수밖에]는 노래하며 글을 쓰는 이내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책은 작가가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 연재했던 글들을 엮은 것이다. '길 위의 음악가', '어디서나 동네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내 작가는 ...

- 허울뿐인 위로가 판을 치는 현실에서 건네는 특별한 위로
- 허상범 기자 2019.10.09
- 책 소개 [이런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은 김경현 작가의 에세이다. 다시서점의 주인이자 2012년부터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문학활동을 해온 김경현 작가는 서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끊임없이 상실 ...

- [제가 요즘 돈을 욕망합니다] 3회
- 조나단 2019.10.09
- 맛있게 드셨어요?‘서울식 따로국밥’이라는 음식을 먹고 계산을 하려 할 때, 식당 직원이 내 신용카드를 건네 받으며 물었다. 특별히 내 대답을 바라고 한 질문이 아니라 그냥 습관처럼 하는 말 같았다. 그녀는 나와 눈을 마주치지도 않고 ...

- 미숙하고 불안했던 삼 년을 담은 소설
- 오도현 2019.10.09
- 책 소개 [오즈]는 성해나 작가의 세 편의 단편소설을 담은 소설집이다. 책은 커버업 타투를 하는 할머니와 그 할머니의 몸에 타투를 새겨주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표제작 [오즈], 불타는 굴 깊숙이 파고들어 그 안에서 죽는 토끼처럼 생 ...

- 서로의 계절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을 담다
- 오도현 2019.10.08
- 책 소개 [서로의 계절을 꼭 잡고 나란히 걸었습니다]는 신민규 작가의 시집이다. 어느 계절이건 그 계절만 되면 꼭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작가는 그런 순간을 떠올리며 시를 써 내려갔다. 그 순간에 대한 행복, 그 ...

- [제가 요즘 돈을 욕망합니다] 2회
- 조나단 2019.10.08
- 나는 2~3년 동안 고양이를 키울지 말지를 두고 고민을 했다. 고민의 이유는 아주 명확했다. 바로 고양이를 키우는 데 드는 비용때문이었다. 나는 지인이 키우던 개가 16살에 세상을 떠나면서마지막 1~2년 동안 병원비로만 1천만 원 이 ...

- 여행의 이유와 감응, 다시 떠나려는 핑계를 찾기 위해
- 김미진 기자 2019.10.07
- 책 소개 [여행을 위한 모든 핑계]는 김다현 작가의 여행 에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 작가는 익숙한 것에서 멀어지고 다시 익숙한 곳으로 돌아오기 위해 여행을 해왔다. 한 번은 가봐야지 생각 ...

- 고민이 많은 세상 모든 영심이는 분명 위로가 된다
- 이용환 2019.10.05
- 책 소개우리 사는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순수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자극적인 영상과 표현이 난무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깊이 들여다보고 사람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그 무 ...

- [뮤즈 모임] '거울'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
- 권호 기자 2019.10.05
- [출처: unspalsh.com][뮤즈: 심규락 작가][부전승] “아무것도 해주지 않음에 감사해”드디어 가위바위보를 이겨내었구나항상 유리했던 나로부터불리했던 내가가장 정직한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그 유일한 승리 방법은 비열한 포기뿐그 ...

- 말하듯이 읊조리는 음성이 깃든 시
- 이용환 2019.10.05
- 책 소개어렵지 않은 대화처럼 읽힌다. 사랑을 그리고 우리의 단편적인 삶들을 설명해 주는 것 같이 쓰였다 해석할 필요 없이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그러니 친절하다 할 수 있겠다. 진부할 수 있는 사랑만을 고집하지 않았고 우리 ...

- 애상적인 시어와 시구가 마음에 원뢰(遠雷) 친다
- 이용환 2019.10.05
- 책 소개서정적인 감성이 세대를 아우른다. 시간이 지나 읽힌데도 유행타지 않을 문장들이다. 이별의 공감 또한 수준 높다. 전반적인 시의 전개가 반전이 있어 각인되는 힘도 있다. 운율의 리듬감은 감미로워 대중적인 감각이 엿보이기도 한다. ...

- 이별도 세련되게 아픔 할 수 있음을
- 이용환 2019.10.05
- 책 소개사랑에 서툰 경찰공무원이 있다. 사랑을 했지만 사랑다운 사랑을 오래 이어가지 못했다는 고백을 한다. 그러나 사랑은 머문 시간에 비례하지 않고 스며든 깊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시를 거의 암기하듯 왼다. 시가 무척이나 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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