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현대인들에게 집은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각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이 드러나는 가장 개인적인 공간이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공기 질, 주방 환경, 온수, 수면 온도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며 ‘나만의 쾌적한 집’을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러한 흐름을 겨냥해 보일러를 넘어 실내 공기와 주방, 숙면까지 아우르는 생활환경솔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 |
|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아동·리빙층 행사장에 위치한 경동나비엔의 팝업스토어 현장/사진=소민영 기자 |
경동나비엔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아동·리빙층 행사장에서 오는 20일까지 생활환경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제습 환기청정기, 나비엔 매직 주방가전, 콘덴싱보일러, 숙면매트 사계절 제품 등을 차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지난 13일 방문한 경동나비엔 팝업스토어에서 ‘제습 환기청정기 체험존’을 체험해봤다. 두 개의 공간을 오가며 습도 차이에 따른 체감 쾌적함을 비교할 수 있도록 꾸며졌는데, 같은 온도에서도 습도가 달라지면 몸으로 느껴지는 공기의 질감이 확연히 달랐다.
현장 설명에 따르면 건강한 실내 습도는 40~60% 수준으로, 해당 제품은 제습뿐 아니라 환기와 청정 기능을 함께 제공해 실내 공기를 관리한다.
특히 각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따로 두거나 제습기를 이동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주거 공간에 설치된 환기 통로를 활용해 집 안 전체의 공기 질을 관리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설치형 제품인 만큼 주택 구조나 환기 설비 유무에 따라 설치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다.
![]() |
| ▲왼쪽은 습도가 77%에 달해 유리에 성에가 잔뜩 낀 반면, 오른쪽은 같은 습도로 해놨지만 경동나비엔의 제습 환기청정기를 설치해 쾌적하게 습도 조절이 가능한 것을 비교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사진=소민영 기자 |
제습 환기청정기의 경우 필터 교체와 내부 청소 관리가 필요한 제품인 만큼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정기 관리가 가능하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설치와 관리까지 묶어 생활환경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주방기기 체험존’에서는 나비엔 매직의 인덕션, 3D 에어후드, 전자레인지 등이 소개됐다.
특히 3D 에어후드는 일반 후드와 나란히 설치돼 연기를 흡입하는 모습을 직접 비교할 수 있었다. 일반 후드가 연기를 일부 놓치는 반면, 3D 에어후드는 에어커튼 기술을 통해 연기가 바깥으로 퍼지기 전 차단하고 모아 흡입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 |
| ▲(왼쪽 위, 오른쪽 위) 경동나비엔의 3D 에어후드의 전면부와 하부의 모습, (왼쪽 아래, 오른쪽 아래) 왼쪽이 경동나비엔의 3D 에어후드 제품이고 오른쪽은 일반 제품의 모습으로 연기를 내뿜었을 때 3D 에어후드는 연기를 싹 빨아들이는 반면, 일반 제품은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 /사진=소민영 기자 |
3D 에어후드는 제품 관리 편의성이 높은 제품으로, 하부가 스테인리스 구조로 돼 있어 오염이 쉽게 생길 수 있는 부분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특히 조리 중 기름때와 음식 냄새가 자주 닿는 후드 특성상, 해당 부위를 떼어내 식기세척기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위생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실용적인 장점으로 느껴졌다.
실제로 집 안에서 제습 환기청정기와 3D 에어후드를 함께 사용하면 조리 중 발생하는 냄새와 오염물질을 빠르게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채워 넣어 실내 공기를 더욱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보일러 체험존에서는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온수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온수를 사용하기까지 약 110초가 걸릴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4인 가족 기준 연간 21톤 이상의 물이 낭비될 수 있다. 반면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온수레디 시스템’을 통해 온수 대기 시간을 10초 수준으로 줄여 빠른 온수 사용은 물론 물 절약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10초를 정확히 맞히는 타이머 이벤트도 진행돼 제품의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상픔으로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받아갈 수 있다.
![]() |
|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제품 이미지와 10초 타이머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사진=소민영 기자 |
마지막 체험 공간은 ‘숙면매트 사계절’ 존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는 냉감과 온열 기능을 모두 갖춰 여름과 겨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장에서는 좌우 온도 조절 기능이 특히 강조됐다. 한 침대를 함께 사용하더라도 개인마다 체감 온도와 수면 취향은 다를 수 있다. 이 제품은 좌우 온도를 각각 설정할 수 있어 부부나 가족이 함께 사용할 때 한쪽은 시원하게, 다른 한쪽은 따뜻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직접 손을 넣어 온도 차이를 체험해보니 단순한 온수매트의 계절형 확장판이라기보다, 개인의 수면 환경을 세분화해 관리하는 제품에 가깝게 느껴졌다. 이 제품은 0.5℃ 단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수면 중 각성을 줄이고 숙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도 제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온수매트를 사용해본 방문객들이 여름철에도 활용할 수 있는 냉감 기능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 |
|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가 설지된 모습/사진=소민영 기자 |
마지막 체험존을 마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룰렛판에서 작은 면적을 차지한 ‘숙면’ 구간에 화살표가 멈추면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를 받을 수 있어, 제품 체험에 재미 요소를 더했다.
체험 동선 곳곳에서는 스탬프 미션도 진행된다. 각 체험존을 돌며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굿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통 속에 담긴 공을 뽑아 나온 색깔에 따라 스티커, 코스터, 안대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체험을 마친 뒤에는 솔루션 상담존에서 제품 가격, 설치 가능 여부, 관리 방식, 구매 및 구독 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설치형 제품의 경우 기존 설비 철거, 이전 설치, 주거 구조에 따른 제약이 있을 수 있어 현장에서 상담을 받아보려는 소비자들이 줄지어 있었다.
![]() |
| ▲경동나비엔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게임도 즐기고 굿즈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다./사진=소민영 기자 |
이번 팝업스토어는 경동나비엔이 더 이상 ‘보일러 회사’라는 이미지에 머물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공기 질을 관리하는 제습 환기청정기, 조리 환경을 바꾸는 3D 에어후드, 물 낭비를 줄이는 보일러, 사계절 수면 온도를 관리하는 숙면매트까지 제품군은 달랐지만 공통된 방향은 하나였다. 집 안에서 느끼는 불편을 줄이고,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특히 신혼부부나 첫 집을 꾸미는 소비자라면 이번 팝업스토어가 단순한 제품 전시보다 현실적인 참고 공간이 될 수 있다. 과거에는 집에 기본으로 설치된 제품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면, 이제는 공기·주방·수면 환경까지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춰 선택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생활환경솔루션은 소비자들의 생활방식을 제대로 겨냥해 집 안에서의 공기, 주방, 온수, 수면 환경을 보다 세밀하게 관리하려는 수요에 맞춘 제품군으로 확장되고 있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