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온기창고 이용 주민에 보양식·생필품 제공
기후격차 해소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GS리테일이 환경재단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철 생필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GS리테일은 환경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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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온기창고에서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박경랑 GS리테일 ESG파트장(가운데), 최선관 온기창고 실장(왼쪽), 백재욱 환경재단 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리테일 제공 |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로 심화되는 폭염에 대응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날이 있는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여름철 생필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주민 대상 푸드마켓 '온기창고' 이용 주민이다. GS리테일은 삼계탕과 국밥, 닭죽, 곰탕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간편 영양식을 총 6000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온기창고에서 진행됐다. 온기창고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매장형 푸드마켓으로, 이용자들이 지급받은 포인트 범위 내에서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복지 공간이다.
현재 서울 동자동과 돈의동, 영등포동, 창신동 등 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은 지난해 동자동 온기창고 1호점에 생필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돈의동점과 동자동점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친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파트장은 “폭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재단과 함께 기후격차 해소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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