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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큐보 역류 질환 설문지 GERD점수 분석 결과/사진=온코닉테라퓨틱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시판 중인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실제 진료 환경에서 다시 확인하며 유의미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6 미국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DDW 2026)’에 참가해 자큐보의 대규모 환자 대상 Real-World 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1만 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동향을 공유하는 소화기학 및 내시경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연구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자큐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기존 치료제로 증상이 충분히 개선되지 않았던 환자들의 임상적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시판 이후 대규모 환자군을 대상으로 실제 처방 환경에서의 객관적인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첫 번째 실제 진료 현장 데이터(Real-World Data)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DDW 2024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임상 3상 결과를, DDW 2025에서는 위궤양 임상 3상 결과를 차례로 공개한 데 이어 올해 대규모 Real-World Data까지 3년 연속 발표하며 자큐보의 탄탄한 임상적 근거를 학계에서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약 300여개의 개인병원(1차 의료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자큐보정 20mg을 4주간 처방받은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5,500여명을 추적 관찰하여 객관적인 치료 효과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다기관,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 개인 병원에서의 치료 및 처방 환경에서도 이전 임상시험과 일관된 결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갖는다.
자큐보는 가슴쓰림, 산 역류 등 위식도역류질환의 전형적 증상을 평가하는 역류 질환 설문지(RDQ, 0~5점 척도)의 GERD(가슴쓰림, 산 역류)점수 분석 결과 복용 전 2.07점이었던 평균 점수가 4주 후 0.44점으로 1.63점 감소하며 유의미한 증상 개선 효과를 통계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기존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나 위산 분비 억제제를 복용했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던 환자군에서도 유의미한 RDQ 점수 감소가 확인되어, 실제 진료 환경에서 기존 치료제로 해결되지 않았던 증상을 자큐보 투여로 인해 개선하며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Real-World 데이터를 통해 제시했다.
전체 환자의 93.4%가 치료 효과에 대해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양물이상반응(ADRs) 발생률은 단 0.05%에 그쳐 4주 관찰 기간 동안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이면서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특히 환자들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고, 기존 약물로 해결되지 않던 증상을 4주만에 개선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자큐보는 PPI 및 위산 분비 억제제 사용 이력이 있는 환자에서 ‘전환 투여(Switching)’가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실제 진료 현장에서 대규모 데이터를 통해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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