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독박투어’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중국 타이닝에서 ‘1300만 팔로워’ 스타 셰프의 특급 만찬을 경험한다.
오는 5일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4회에서는 상하이 여행을 마치고 타이닝으로 향한 ‘독박즈’가 현지 미식의 진수를 맛본다. 특히 이날은 ‘타이닝 미식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스타 셰프 잔쭝린이 직접 다섯 사람의 저녁 식사를 책임져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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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투어'./사진=채널S, E채널 |
잔쭝린은 SNS에서 130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릴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셰프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그와 ‘독박즈’가 연결된 과정이다. 김준호의 ‘아는 형님의 아는 형님의 지인’이라는 여러 단계를 거친 인맥을 통해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 것.
드디어 잔쭝린과 마주한 김준호는 그의 외모를 보자마자 “가수 육중완 느낌이 있으시네~”라며 친근하게 다가간다. 잔쭝린 역시 처음 만난 김준호를 와락 끌어안으며 뜨거운 환영 인사를 건넨다.
첫 대면부터 잔쭝린의 범상치 않은 에너지가 현장을 장악한다. 그는 멤버들에게 마련된 자리에 앉아 기다리라며 자신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겠다고 힘찬 목소리로 선언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성량에 장동민은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의 목소리를 듣는 것 같다”며 감탄한다. 김준호는 바로 옆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들은 뒤 “귀가 얼얼해”라고 호소해 웃음을 더한다.
본격적으로 조리에 돌입한 잔쭝린은 타이닝의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현지색 짙은 메뉴들을 차례차례 완성한다. 유명 셰프가 직접 눈앞에서 요리를 만들어주는 진귀한 경험에 ‘독박즈’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다.
그중에서도 멤버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은 타이닝의 명승지 대금호에서 잡은 대두어를 활용한 ‘생선 머리 두부탕’이다. 대두어는 타이닝을 대표하는 민물생선으로, 잔쭝린은 생선 머리와 두부를 함께 끓여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한다.
국물을 맛본 멤버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진한 풍미에 눈을 크게 뜬다. “국물이 사골처럼 진하다”는 감탄까지 나오면서 생소했던 현지 음식은 순식간에 ‘독박즈’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후에도 잔쭝린표 요리는 끊임없이 이어진다. 현지에서 구한 진귀한 식재료들이 그의 손을 거쳐 새로운 음식으로 탄생하고, 다섯 사람은 나오는 메뉴마다 폭풍 먹방을 펼친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특별 코스에 김대희는 잔쭝린을 향해 “이건 이모카세가 아니라 삼촌카세네~”라며 재치 있는 별명을 붙인다. ‘독박즈’ 역시 평소의 독박 게임에서 잠시 벗어나 제대로 된 셰프 특식을 만끽하며 먹텐션을 끌어올린다.
식사가 무르익을 무렵 잔쭝린은 지금까지의 메뉴를 단숨에 압도하는 비장의 요리를 꺼낸다. 거대한 크기의 소 등뼈가 등장하면서 멤버들의 시선이 한곳에 쏠린다.
하지만 크기만으로 끝이 아니다. 잔쭝린은 소 등뼈에 직접 불을 붙이는 과감한 조리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눈앞에서 화염이 치솟는 순간 ‘독박즈’는 일제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맛을 보여주는 셰프에서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머로 변신한 잔쭝린의 모습에 홍인규는 “와! 이건 진짜 1000만뷰 각이다!”라고 외치며 흥분한다. 13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쇼가 제대로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이다.
대금호에서 잡은 대두어부터 압도적인 비주얼의 소 등뼈 요리까지, 타이닝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음식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독박즈’가 잔쭝린의 특급 만찬에 어떤 반응을 쏟아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독박투어'는 햇수로 4년째 김대희, 김준호, 홍인규, 장동민, 유세윤까지 개그맨 5인방의 케미와 입담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에 힘입어 안방에서 웃음 버튼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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