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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천광역시 지자체장 부문 인천광역시 11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3만5549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인천광역시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다. 정치 분야의 여론조사가 질문과 응답을 통해 특정 시점의 민심을 확인하는 방식이라면, K-브랜드지수는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남긴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정치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인천광역시 지자체장 부문은 인천광역시 11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3만5549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인천광역시 지자체장 부문은 1위 이재호 연수구청장에 이어 손화정 영종구청장(2위), 이병래 남동구청장(3위), 구재용 서해구청장(4위), 김진규 검단구청장(5위), 박용철 강화군수(6위), 김찬진 제물포구청장(7위), 차준택 부평구청장(8위), 박형우 계양구청장(9위), 김정식 미추홀구청장(10위), 장정민 옹진군수(11위)가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브랜드 경쟁력은 지역 현안 대응과 정책 추진, 주민 소통, 대외 활동 등 다양한 요소가 온라인상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달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직전 조사 선두였던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2위를 기록했다. 두 단체장이 나란히 최상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선두가 바뀌었다는 점에서 지역별 행정 이슈와 단체장 관련 정보의 온라인 확산 양상이 주목된다”고 진단했다.
덧붙여 “K-브랜드지수는 조사 기간에 축적된 온라인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되며, 관련 정보의 언급량과 확산 정도, 콘텐츠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10위에서 5위로 다섯 계단 상승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박용철 강화군수와 차준택 부평구청장도 각각 한 계단씩 올랐다. 반면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6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이러한 순위 변동은 조사 기간에 축적된 온라인 데이터의 양과 반응이 각 단체장의 브랜드 밸류에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송도국제도시 중심의 바이오 융복합 클러스터 고도화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연계 광역 교통망 확충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인천국제공항 배후의 항공·물류 첨단 생태계 조성과 대규모 복합리조트 연계 글로벌 해양 관광 거점화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인천광역시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평가 시스템인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인공지능(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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