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156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간절한입' 시즌1의 마지막 손님으로 나서 임신 근황부터 국제연애, 출산 계획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14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스튜디오 수제 웹예능 '간절한입' 최종화에서는 MC 김지유가 영국에서 한국을 찾은 백진경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현재 임신 15주 차인 백진경은 가장 먼저 먹고 싶었던 음식으로 눈꽃빙수를 선택했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디저트 전문 카페를 방문해 추억을 되새긴다.
![]() |
| ▲'간절한입'./사진=스튜디오 수제 |
과거 학생들과 젊은 층의 명소였던 해당 브랜드가 현재 전국에 소수의 매장만 운영 중이라는 사실을 접한 두 사람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지유는 예비 엄마인 백진경을 세심하게 배려하며 이동부터 식사까지 챙기고,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테이블에는 눈꽃빙수는 물론 허니브레드, 파르페, 스파게티 등 추억의 메뉴가 잇따라 등장한다. 학창 시절 자주 찾던 공간에서 그네 의자에 앉아 토스트를 추가 주문하고, 당시 유행했던 연애 감성을 떠올리는 상황극까지 펼치며 90년대생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이야기 주제는 연애로도 이어진다. 국제연애에 관심을 보인 김지유에게 백진경은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특히 연인의 과거 연애와 관련된 가상의 상황을 제시하며 문화 차이에서 비롯되는 연애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전해 흥미를 더한다.
백진경은 3년간의 난임 끝에 찾아온 아이의 태명이 '치즈'라고 소개하며 임신 생활도 허심탄회하게 공개한다. 입덧과 먹덧이 거의 없을 정도로 편안하게 임신 기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그는 자신만의 경험을 덧붙이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어 뱃속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도 전한다. 남편을 닮은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힌 백진경은 김지유가 자신의 부캐릭터 '이자벨'을 닮으면 어떻겠냐고 묻자 단호한 반응을 보여 예상 밖의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2월 영국에서 출산을 앞둔 그는 한국과는 다른 영국의 출산 환경도 소개한다. 산후조리원 문화가 없는 영국에서는 출산 직후 비교적 빠르게 귀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현지 의료 시스템을 설명했고, 임신에 성공했을 당시의 일화도 솔직하게 들려준다.
출산 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혔다. 백진경은 현재 운영 중인 '명예영국인' 콘텐츠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며 가족이나 육아를 전면에 내세운 콘텐츠는 제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한다. 대신 딸에게 언제나 믿음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소망도 덧붙인다.
시즌1의 막을 내리는 김지유는 방송 말미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에 백진경은 새 시즌이 제작된다면 진행자를 맡고 싶다고 농담을 던지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호흡을 이어간다.
한편 백진경은 영국에서의 생활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달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내가 엄마라니"라며 임신 14주차임을 밝혔다. 그는 성별은 딸이며 영국에서 낳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