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시·해외시장 확대 이어 내수 서비스 강화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수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4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이어갔다.
![]() |
| ▲KGM 튀르키예 무쏘 론칭 이미지/사진=KGM 제공 |
KGM은 올해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3188억원, 영업이익 30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5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7%, 당기순이익은 396.4% 증가했다.
상반기 실적은 무쏘 등 신차의 글로벌 출시와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수출 증가, 수익성 개선과 생산성 향상 등에 힘입은 결과다. KGM은 2023년 이후 4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판매는 지난해 5만3272대에서 올해 5만6759대로 6.5%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2만1806대, 해외에서는 3만4953대를 판매했다.
특히 수출은 지난 6월 KGM 역대 월간 최대 실적을 낸 데 힘입어 2014년 상반기 4만1000대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KGM은 판매와 수익성 확대를 위해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국내 시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신차 ‘KGM 뉴 토레스’를 출시했다. 차량 구매부터 관리까지 지원하는 ‘KGM 토탈케어 패키지’를 운영하고 판매와 정비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3S 복합 대리점’도 개소했다.
![]() |
| ▲KGM 토레스 EVX/사진=KGM 제공 |
해외에서는 지난 2월 독일 딜러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4월 독일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무쏘 전기차(EV)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튀르키예와 칠레, 독일에서도 무쏘 출시·시승 행사를 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내수와 수출 등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3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은 물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고객 접점 확대 등 내수 시장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SE10’과 ‘KR10’을 포함한 신차 7종을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중장기 제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