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안전 리더십 강화하고 재난안전 기술·지식 교류 확대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대우건설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지난 29일 대우건설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대우건설 신동혁 CSO(왼쪽)와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송창영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제공 |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을지로 본사에서 한국재난안전기술원과 건설·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 및 안전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혁 대우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한 안전담당 임원과 안전보건팀장,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정상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안전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 안전교육,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건설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재난안전 분야의 기술과 지식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을 초빙해 경영진을 대상으로 안전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안전 분야의 교육·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높이고, 재난안전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안전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달부터 협력회사 안전등급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현장·본사 평가와 신용평가사의 안전등급을 반영해 협력회사를 평가하고, 안전 우수 협력회사에는 입찰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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