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기간 늘리고 품목·물량 확대…한우·굴비 등 최대 65% 할인
뷰티·가전·맛집 상품까지 카테고리 확대…온라인 혜택도 늘려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3사가 오는 14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빨라진 가운데 예약 판매 기간과 품목, 물량을 확대해 명절 수요 선점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3일까지 축산과 수산, 청과, 그로서리 등 19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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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추석 선물세트./사진=롯데백화점 제공 |
지난해보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을 늘리고 인기 상품 물량을 최대 2배 확대했다. 특히 1+등급 이상 한우 구이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약 30% 늘렸고, 손질 부담을 줄인 수산 선물세트와 이색 전통주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명절 인기 품목 1만5000종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의 사전 예약 판매 매출은 지난해 추석 95%, 올해 설에는 120%가량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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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추석 명절 행사 키 비주얼./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6일까지 370여개 품목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지난해 추석보다 품목 수를 25% 늘렸으며 한우 5~10%, 굴비 20~30%, 청과 10~25%, 건강식품은 최대 65% 할인한다.
신세계 암소 한우 21종을 비롯해 사과·배·포도 세트와 굴비·갈치 등 명절 대표 상품을 준비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 입점 맛집인 윤해운대의 갈비세트와 김수사의 간장게장 세트 등 차별화 상품도 선보인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도 다음 달 16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운영 브랜드를 지난해보다 16%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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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전 점포에서 역대 최다인 약 300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예약 판매 물량은 지난해 추석보다 약 20% 늘렸다.
올해는 한우와 굴비, 청과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뿐 아니라 뷰티와 가전, 식기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프랑스 바카라의 텀블러와 스웨덴 헤스텐스의 기능성 베개, 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선물세트로 제안한다.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현대H몰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추석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더현대 하이와 현대H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쿠폰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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