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 [칼럼]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대법원 판결 ′빈대 잡으려다 집 태워선′ 안돼

  • 맑음추풍령℃
  • 연무서울18.3℃
  • 맑음춘천℃
  • 맑음여수16.6℃
  • 맑음철원℃
  • 맑음고창℃
  • 맑음금산℃
  • 맑음의성℃
  • 맑음북강릉℃
  • 맑음대관령℃
  • 맑음영덕℃
  • 맑음강화℃
  • 맑음제천℃
  • 맑음부산℃
  • 맑음북춘천13.1℃
  • 맑음대전℃
  • 맑음영천℃
  • 맑음목포℃
  • 맑음임실℃
  • 맑음충주℃
  • 맑음안동℃
  • 맑음원주℃
  • 맑음장수℃
  • 맑음김해시℃
  • 맑음함양군℃
  • 맑음강릉℃
  • 맑음홍천℃
  • 맑음세종℃
  • 맑음동해℃
  • 흐림제주℃
  • 맑음보성군℃
  • 맑음진도군℃
  • 맑음인천℃
  • 흐림속초℃
  • 맑음부안℃
  • 맑음천안℃
  • 맑음의령군℃
  • 맑음서산℃
  • 맑음양평℃
  • 맑음수원℃
  • 흐림울릉도℃
  • 구름많음성산℃
  • 맑음부여℃
  • 맑음동두천℃
  • 맑음영광군℃
  • 구름많음울산℃
  • 맑음완도℃
  • 흐림서귀포℃
  • 맑음청송군℃
  • 맑음북창원℃
  • 맑음순창군℃
  • 맑음고산℃
  • 흐림경주시℃
  • 맑음남원℃
  • 맑음밀양℃
  • 맑음울진℃
  • 맑음거제℃
  • 맑음군산℃
  • 맑음양산시℃
  • 맑음강진군℃
  • 맑음정읍℃
  • 맑음광주℃
  • 맑음대구℃
  • 맑음보은℃
  • 맑음산청℃
  • 박무홍성℃
  • 맑음거창℃
  • 맑음상주℃
  • 맑음구미℃
  • 맑음인제℃
  • 맑음고흥℃
  • 맑음전주℃
  • 맑음순천℃
  • 맑음보령℃
  • 맑음진주℃
  • 맑음문경℃
  • 맑음광양시℃
  • 맑음북부산℃
  • 맑음백령도℃
  • 맑음창원℃
  • 맑음흑산도16.3℃
  • 맑음청주℃
  • 맑음파주℃
  • 맑음태백℃
  • 맑음영월℃
  • 맑음서청주℃
  • 맑음통영℃
  • 맑음이천℃
  • 맑음영주℃
  • 구름많음포항16.6℃
  • 맑음합천℃
  • 맑음해남℃
  • 맑음남해℃
  • 맑음장흥℃
  • 맑음정선군℃
  • 맑음고창군℃
  • 맑음봉화℃
  • 2026.05.15 (금)
  • 즐겨찾기
  • 모바일버전
  • 전체기사
  • LOGIN
  • 회원가입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 더플래티넘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News
  • K-LIFE
    • K-Content
    • K-Commerce
    • K-Food
    • K-Biz.
    • K-IT/Comm.
    • K-Finance
    • K-Living
    • K-Mobility
    • K-Edu
    • K-Health
  • K-CULTURE
    • K-Enter.
    • K- MICE
    • K-Art
    • K-TV/OTT
    • K-Movie
    • K-Sport
    • Data-Report
  • ESG TREND
    • Environment
    • Social
    • Governance
  • ESG LEADER
    • Sustainability
    • Leadership
  • PLAN/SERIES
  • People/Column
MENU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 LOGIN
  • JOIN
HOME > People/Column

[칼럼]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대법원 판결 '빈대 잡으려다 집 태워선' 안돼

김완묵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2 05:15:41
  • -
  • +
  • 인쇄
사법부의 독립을 인정하고 그 권위를 존중하는 만큼
모든 판결에 신중을 기하고 그 결과가 초래할 사회적-경제적 파장과 변화에도
충분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대법원 판결이 오는 16일 나올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최태원(65)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4)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세기의 이혼소송'을 둘러싼 대법원 최종 판결이 오는 16일(목요일) 나올 예정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6일 오전 10시에 최 회장과 노 관장 간 이혼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연다. 최 회장이 지난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한 지 8년 3개월 만이자 지난해 5월 2심 판결 이후 1년 5개월 만에 대법원 결정이 나오는 것이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1988년 9월 결혼해 부부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2015년 최 회장이 언론을 통해 "노 관장과 10년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다"면서 파경 사실을 알렸다. 

 

최 회장은 2017년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협의 이혼을 위한 조정을 신청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정식 소송에 들어갔고 이혼에 반대하던 노 관장은 2019년 12월 이혼에 응하겠다며 맞소송을 내 결국 기나긴 법정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에 내려진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1심 판결은 최 회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지난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해 세상에 충격을 준 바 있다. 

 

2심 판결에서는 양측 합계 재산을 4조원으로 보고 그중 35%인 1조3808억원을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주고 20억원의 위자료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1심보다 보상액이 20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지금의 SK그룹이 있기까지 노태우 전 대통령과 노 관장의 기여가 상당 부분 있었으니 이를 인정해 지급하라는 판결로 해석됐다. 그러나 이 같은 판단은 객관성을 벗어났다는 게 중론이다. 

 

2심 재판부가 합계 재산을 계산할 때 노 관장 측의 기여도를 과도하게 계산한 것이 아니냐는 반론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최 회장이 양측의 관계가 파탄났다고 주장하는 시점이 2005년 이전으로 거슬러 간다는 점에서 2005년 이후엔 노 관장 측의 기여도는 거의 없었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 

 

그런데 창립 42주년(10월 10일)을 맞은 SK그룹의 주가는 지난 20여 년 사이 격세지감을 이룰 정도로 눈부시게 증가했다. 즉 부부관계가 실질적으로 파탄났다고 주장하는 시점과 현재는 차원이 다른 상황으로 합계 재산도 그 시점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지난 10일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300조원을 넘어서고 SK그룹 시가총액은 400조원을 넘어서면서 코스피가 3600을 돌파하는 일등공신이 됐다. 다들 2010년대 SK하이닉스를 품은 SK그룹과 그 이전 SK하이닉스가 없었던 SK그룹은 완전히 다른 상태라서 이번 재판에서도 양측의 합계 재산을 계산할 때 구분해서 산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2012년 SK하이닉스를 인수할 당시 SK그룹과 13년이 지난 SK그룹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인수 직전인 2011년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약 13조원에 그쳤으나 지금은 23배 이상 증가해 300조원을 넘어섰다. 아울러 SK그룹 시가총액은 2004년 당시 25조원에 그쳤으나 지금은 16배 이상 증가해 400조원을 넘어섰다. 

 

SK그룹 시가총액의 4분의 3을 담당하는 SK하이닉스의 성장에는 주변의 반대에도 SK하이닉스 인수에 나선 최태원 회장의 안목과 판단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게 중론이다. 최 회장은 투자 결정 이후에도 SK하이닉스의 성장을 추구하는 데 과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도의 주도적 역할을 하며 기술발전에 매진해온 결과가 지금의 SK하이닉스와 SK그룹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도 SK그룹이 발전하는 데 최 회장의 역할은 대체불가능하다는 게 중론이다. 따라서 최 회장이 세기의 이혼소송이라는 '보틀넥'에서 벗어나 확 터진 고속도로를 달려 사업보국을 통한 반도체 강국이라는 위상을 계속해서 살려주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만에 하나 2심 판결대로 확정이 될 경우 한 가정의 부부가 이혼하는 것을 넘어 SK그룹이 '이혼절차' 밟아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말 그대로 빈대 잡으려다 멀쩡한 집을 태우고 박살내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같은 상식을 벗어난 판결이 대법원에서 반복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법부는 지난 윤석열 정부 당시 일부 판결에서 상식을 벗어난 결정을 내려 호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재명 대선 유력 후보를 둘러싼 사건을 두고 국민의 눈높이를 벗어나는 결정을 시도해 많은 사람들의 불신을 초래한 바 있다.  

 

사법부가 '판결 만능주의'에 빠져서는 안 되는 이유다. 사법부의 독립을 인정하고 그 권위를 존중하는 만큼 모든 판결에 신중을 기하고 그 결과가 초래할 사회적-경제적 파장과 변화에도 충분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소셜밸류 김완묵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전체보기 ▶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네이버
  • http://socialvalue.kr/news/view/1065554944535109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 [인사] 한국마사회
  • 전국 20여 개 소노 리조트 VIP 예약 혜택 + 만기 전액 환급AD
뉴스댓글 >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최신기사

쿠팡, 재난 구호도 ‘로켓배송’…긴급구호 희망박스 운영

  • LNG 바람 탄 K-조선…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운반선 2척 나란히 수주
  • 24V 팬 파워부터 펠티어까지 현장따라 다양하게, K2 Safety ‘팬웨어’ 대거 출시
  • '대세' 영상 크리에이터 겨냥한 캐논코리아…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6 V’ 공개
  • “공고 본 만큼만 과금”…잡코리아 ‘스마트픽’ 이용 급증
  • '지배구조 논란' 지우기 나선 KT, 사외이사 윤리강령 개정

주요기사

  • 쿠팡, 재난 구호도 ‘로켓배송’…긴급구호 희망박스 운영
  • LNG 바람 탄 K-조선…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운반선 2척 나란히 수주
  • '지배구조 논란' 지우기 나선 KT, 사외이사 윤리강령 개정
  • 빗썸, 정보보호의 날 맞아 ‘보이스피싱 완전정복’ 공개
  •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엔 '글로벌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 한국가스공사, AI 기반 현장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나서
  • LG
  • 한화투자
  • 고려아연
  • 노스페이스
  • 이지스
  • 모빌리티
  • 삼성SDI
  • 농심
  • HJ중공업
  • 신한금융
  • 수협중앙회
  • KB손해보험
  • BNK금융
  • 스마일게이트
  • Gs
  • 현대모비스
  • 코스맥스
  • IBK투자증권
  • LG엔솔
  • 희망븨맂
  • 신한
  • 시그니처
  • 다이소
  • 롯데카드
  • 삼성물산
  • 롯데캐슬
  • 미래에셋증권
  • e마트
  • 제일기획
  • 보령
  • 코오롱
  • 하나금융
  • 국민은행
  • 하나카드
  • 한국가스공사
  • LG전자
  • 현대해상
  • 하나증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배너소재
  • 동국제약
  • 농심
  • ggh
  • 중외제약
  • LG생활건강
  • 컴투스
  • 한화
  • 다이소
  • KB퇴직연금
  • KB금융그룹
  • LG유플러스
  • IBK기업은행
  • HK콜마
  • 청정원
  • 한국투자증권
  • 삼성증권
  • 넷마블
  • 우리은행
  • kb자산운용
  • 신한카드
  • LG
  • 한화생명
  • 빙그레
  • KB증권
  • NH농협
  • 농협중앙
  • 미래에셋
  • 국민카드
  • 미래에셋
  • 제일기획
  • 넷마블
  • 한국가스공서ㅏ
  • CJ제일제당
  • 녹십자
  • 유진투자증권
  • 벤포벨에스
  • 신한투자증권
  • 삼성생명
  • 하이원
  • 삼성전자
  • NH투자증권
  • 우리카드
  • SK네트웍스
  • 업비트
  • 삼성화재
  • DB손해보험
  • 부영
  • 호텔신라
  • 하이트
  • 현대카드
  • 신한은행
마사회

많이 본 기사

1
'붉은사막' 바람에 실적 판 뒤집는 펄어비스…'제2 검은사막' 기대감 고조
2
'해킹사태' 벗어난 통신3사, 분기 합산 영업이익 1조대 회복…"AI서 가능성 확인"
3
정유사가 1분기 5조 영업이익에도 못 웃는 이유…이란전쟁 장기화에 '불안불안'
4
'AI 열풍' 올라탄 전자부품…삼성전기·LG이노텍, 올해 사상 최고 실적 도전
5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으로 성장축 다변화…글로벌 운용사 입지 강화

HEADLINE

'붉은사막' 바람에 실적 판 뒤집는 펄어비스…'제2 검은사막' 기대감 고조
'해킹사태' 벗어난 통신3사, 분기 합산 영업이익 1조대 회복…"AI서 가능성 확인"
정유사가 1분기 5조 영업이익에도 못 웃는 이유…이란전쟁 장기화에 '불안불안'
'AI 열풍' 올라탄 전자부품…삼성전기·LG이노텍, 올해 사상 최고 실적 도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으로 성장축 다변화…글로벌 운용사 입지 강화
[SV 리포트] '소비=탄소중립' 신한카드의 친환경 전략…데이터·기부·도시숲으로 ESG 확장

ESG TREND

KB금융, 정부 '5극 3특' 연계 1조원 펀드 결성...생산적 금융 가속
삼성家, '건국 이래 최대' 12조 상속세 완납…선대회장 유지 사회공헌도 활발
‘친환경 패션을 위한 특별한 동행’ 제클린-㈜월간슈즈 ‘베이크솔’ 업무협약 체결
  • 종근당
  • 코엑스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저작권보호정책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4나길 46, 2층 201호(마포동) | 대표전화 : 02-711-1711 | 팩스 : 02-6442-12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하재화
제호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 대표 : 이근형 | 발행인 : 유호연 | 편집국장 : 이근형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95 | 등록/발행일 : 2018-09-14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news@socialvalue.kr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News
  • K-LIFE 
    • 전체
    • K-Content
    • K-Commerce
    • K-Food
    • K-Biz.
    • K-IT/Comm.
    • K-Finance
    • K-Living
    • K-Mobility
    • K-Edu
    • K-Health
  • K-CULTURE 
    • 전체
    • K-Enter.
    • K- MICE
    • K-Art
    • K-TV/OTT
    • K-Movie
    • K-Sport
    • Data-Report
  • ESG TREND 
    • 전체
    • Environment
    • Social
    • Governance
  • ESG LEADER 
    • 전체
    • Sustainability
    • Leadership
  • PLAN/SERIES
  • People/Colu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