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자정까지 이어지는 조선 공포축제가 오는 8월 한국민속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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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
29일 한국민속촌은 조선 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오는 8월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심야공포촌은 ‘소름 돋는 여름밤의 환호’를 콘셉트로, 기존 인기 콘텐츠를 리뉴얼하고 신규 공포 콘텐츠를 도입하며 조선시대 마을 전체를 공포 공간으로 조성해 선보인다. 관람객은 한국민속촌 곳곳에 숨어 있는 공포 체험과 다양한 몰입형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민속촌 최초의 이머시브 공포 콘텐츠 ‘심야귀행’을 새롭게 선보인다. 비밀스러운 은행나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배경으로 관람객은 세계관 속 주인공이 돼 민속촌 곳곳을 탐험하며 단서를 추적하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 나간다.
실제 조선시대 마을을 무대로 펼쳐지는 온·오프라인 롤플레잉 어드벤처로, 관람객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와 결말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인기 공포 콘텐츠도 한층 강화됐다. 국내 최장 400m 야외 공포 체험 ‘살귀옥’은 지하 미로 구간과 음향 연출을 강화했고, 실내 공포 체험 ‘혈안식귀’는 어둠 속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연출로 몰입도를 높였다. 공포 체험이 부담스러운 관람객은 암행어사가 돼 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참여형 추리극 ‘조선살인수사’를 즐길 수 있다.
또 저승의 귀신들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공연 ‘심야클럽 극락파티’를 기존 주말 한정에서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운영하도록 확장했다.
또 쉼터 ‘조선야장’도 마련돼있다. 장터에 조성되는 ‘조선야장’은 따뜻한 음식과 함께 민속촌의 밤 정취를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축제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식음 메뉴도 선보여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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