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가수 장한별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지지가 의미 있는 나눔으로 결실을 맺었다.
장한별은 팬덤 플랫폼 스타투가 마련한 ‘독거노인 식비 지원’ 기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며 최종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이번 투표는 스타투에 등록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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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사진=공식 SNS |
투표 기간 쏟아진 전체 표는 2910만9827표에 달했다. 치열한 경쟁 속 장한별은 1220만369표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춘길과 강문경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유지우, 송민준, 천록담, 이대환, 민수현, 진욱, 안성훈 등이 순위권에 자리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장한별이 최근 트로트계에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넓히고 있는 신예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프로그램 이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팬들과 꾸준히 교감하며 탄탄한 지지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무명전설’에서 선보인 안정적인 가창력과 눈에 띄는 무대 장악력 역시 팬덤 확장의 원동력이 됐다. 방송을 계기로 장한별에게 주목하기 시작한 팬들이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면서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졌고, 이는 이번 투표에서 1200만 표를 넘어서는 높은 득표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팬들의 응원이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투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거쳐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됐다. 해당 후원금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장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의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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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 전달./사진=스타투 |
이에 따라 장한별은 팬덤의 화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자신의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까지 확산시키게 됐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가 나눔으로 이어지며 이번 1위의 의미를 한층 특별하게 만들었다.
‘무명전설’을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에 나선 장한별은 무대 안팎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실력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데 이어 팬들의 강력한 지지와 뜻깊은 기부 성과까지 더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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