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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전경/사진=KB국민은행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국은행이 6개월간 이어온 기준금리 동결을 끝내고 금리를 인상하자 시중은행도 수신금리 조정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대표 정기예금과 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연 0.30%포인트 높여 고객의 이자 혜택을 확대한다.
KB국민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금리 상승 흐름을 반영해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연 0.30%포인트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올해 1월 15일과 2월 26일, 4월 10일, 5월 28일에는 모두 연 2.50%로 동결했으며, 최근 6개월 동안 기준금리 인하는 없었다. 이번 인상은 성장세 확대와 물가 상승 압력 등을 반영한 결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에 따라 정기예금은 22일부터, 정기적금은 24일부터 기본금리를 연 0.20%포인트에서 0.30%포인트까지 인상한다.
대표 비대면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연 2.90%에서 3.20%로 0.30%포인트 오른다. ‘일반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는 연 2.25%에서 2.50%로,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 최고금리는 연 3.20%에서 3.40%로 각각 상향된다.
적금 상품 금리도 오른다. ‘KB맑은하늘적금’의 1년 만기 최고금리는 연 3.25%에서 3.45%로 조정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KB국민행복적금’은 기본금리가 0.30%포인트 올라 최고 연 5.70%의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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