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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금융 최윤 회장이 ‘아이치·나고야 AG’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격려금 1억원을 기부했다./사진=OK금융그룹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OK금융그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 나섰다.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기부식을 갖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41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현지 훈련 및 경기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윤 OK금융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권철근 스포츠단장, 김윤만 훈련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재일동포 3세 출신으로 나고야에서 나고 자란 최윤 회장의 각별한 애정에서 비롯됐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제2의 고향인 나고야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려 감회가 남다르다”며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그간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는 국경과 세대를 넘어 모두를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며 “재일동포와 온 국민의 응원이 하나로 모여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시아 최고의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길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최윤 회장은 기업인으로서의 경영활동에만 머물지 않고, 한국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오랜 기간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 스포츠계의 대표적인 후원자다.
지난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을 맡아 현지 지원을 총괄했고,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선수단장으로 참가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와 생활 전반을 지원했다.
이어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을 역임하며 럭비 개혁과 넷플릭스 '최강럭비', SBS드라마 '트라이' 방영 등 저변 확대를 이끌었으며, 현재 국내 럭비 실업리그 대표 구단인 ‘OK 읏맨 럭비단’ 구단주로서 유소년 럭비 아카데미 개최 등 '실천하는 럭비인'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3년 창단해 V-리그 2시즌 연속 우승 신화를 쓴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1부 투어 ‘OK금융 읏맨 오픈’을 16년째 개최하는 등 인기·비인지 스포츠 종목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지원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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