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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수근 신한금융 이사회 의장(오른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옥동 회장, 최영권 이사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초청해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한금융이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과 지배구조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초청해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매년 정례적으로 주요 투자자를 초청해 그룹 중장기 전략과 지배구조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개 기관 투자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곽수근 신한금융 이사회 의장 등 이사 6명,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소통했다.
회사 측은 금융업을 실질적으로 경험한 인사를 확충하는 방향으로 올해 독립이사 선임 원칙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 6월 업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 기반 내부통제 플랫폼을 구축했다.
신한금융은 그룹 내부통제위원회를 통해 미흡 사항 개선을 요구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곽수근 이사회 의장은 "건전한 지배구조와 책임 있는 경영의 정착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핵심"이라며 "신한지주 이사회는 투명한 정보 제공과 열린 소통을 통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난 4월 밸류업 2.0 발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업데이트했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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