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현대홈쇼핑이 자체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의 단독 상품을 확대하며 차별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단독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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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서울 강동구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현대홈쇼핑과 코스맥스 단독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왼쪽)와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이번 협약은 현대홈쇼핑의 상품 기획·유통 역량과 코스맥스의 화장품 연구개발(R&D)·제조 기술을 결합해 코아시스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코아시스 매장 운영을 통해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제품 기획과 패키징 디자인, 유통, 마케팅 등을 맡는다. 코스맥스는 원료 선정과 제형 개발 등 제품화와 생산을 담당한다.
양사는 우선 주름과 기미 등 피부 고민을 겨냥한 고기능성 기초 화장품 2종을 코아시스 전용 라인업인 ‘온리 코아시스(Only Coasis)’로 선보인다. 이후 공동 개발 상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점과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동대문점 등 코아시스 4개점에서 단독 판매한다. 향후 현대홈쇼핑 TV라이브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로 판매 채널을 넓혀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도 강화한다.
현대홈쇼핑은 코스맥스와 추가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다양한 협력사와의 협업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현재 40여종인 온리 코아시스 상품을 연내 60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를 한데 모아 판매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코아시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확보해 고객 방문의 이유와 매장 차별성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 코스맥스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망 뷰티 브랜드 발굴은 물론 고객 니즈에 맞춘 전용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선보여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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