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세븐틴 디에잇·버논의 유닛 ‘V8’이 타이틀곡 ‘싱어송(singasong)’으로 하이퍼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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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V8은 16일 공식 SNS와 팬 플랫폼 위버스에 미니 1집 ‘V8’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신보에는 ‘싱어송’을 포함해 ‘프렌드(Friend)’, ‘비트(BEAT)’, ‘미아’, ‘컬러링’, ‘걸스앤보이즈(girlsnboys)’, ‘8DM’, 디지털 음원으로만 공개되는 ‘랫 레이스(rat race)’까지 총 8곡이 실린다.
‘싱어송’은 하이퍼팝에 기반을 둔 일렉트로닉 곡으로, V8과 독일 출신의 프로듀서 겸 DJ 메카톡(Mechatok)이 공동 작곡했다. 수록곡 ‘걸스앤보이즈’는 미국 최고 권위 ‘그래미 어워즈’ 14관왕에 빛나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세븐틴과 긴 시간 호흡을 맞춘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도 힘을 보탰다.
V8의 작업 참여도도 눈에 띈다. 이들은 8곡 중 6곡을 함께 작사·작곡했을 뿐 아니라 각자의 솔로곡 작업도 진두지휘했다. 디에잇은 앨리스 롱위 가오(Alice Longyu Gao), DPR 크림(DPR CREAM), DPR 아틱(DPR ARTIC) 등과 의기투합해 ‘8DM’을 선보인다. 버논은 ‘한국대중음악상’을 두 차례 받은 키라라(KIRARA), 한정인 등과 함께 ‘미아’를 작업했다.
한편 오는 29일 발매되는 ‘V8’은 지나간 시간에서 경험한 방황, 혼란,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회복과 성장의 순간을 ‘소모된 청춘’이라는 테마로 표현한 앨범이다. 앞서 티저 필름과 ‘랫츠 네스트(RATS NEST)’ 버전 콘셉트 필름을 통해 신곡 일부가 공개한 이들은 오는 18일 신보와 관련된 또 다른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단독 공연도 예정됐다. V8은 내달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V8 라이브(LIVE)’를 개최한다. 이들은 세븐틴 유닛 중 처음으로 스탠딩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달 17~19일에는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을 찾아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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