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왼쪽)와 맷 가먼 AWS CEO/사진 = 크래프톤 링크드인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크래프톤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AI 중심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래프톤은 김창한 대표가 미국 시애틀에서 맷 가먼 AWS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AWS 경영진과 만나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크래프톤의 AI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 인프라 고도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측은 클라우드와 AI 인프라가 크래프톤의 기술 개발 역량을 어떻게 뒷받침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의 범위는 게임 개발 인프라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보틱스와 현실 세계로 확장되는 AI·시뮬레이션 기술까지 확대됐다. 크래프톤은 AI와 시뮬레이션 역량을 실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AWS와 함께 모색했다.
이번 회동은 크래프톤이 추진해온 AI 중심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AI First’ 기업 전환을 선언하고 AI 업무 자동화, 연구개발, 인게임 AI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예고한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자체 AI 모델 브랜드 ‘Raon(라온)’을 공개하고, 멀티모달 AI 모델을 게임별 특성에 맞춰 적용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또한 CPC(Co-Playable Character) 기술을 활용한 ‘PUBG Ally’를 2026년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에서 베타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며,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연구를 위해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하는 등 게임을 넘어 현실 세계와 연결되는 AI 기술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AWS와 AI 분야에서 접점을 넓히며 클라우드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기술 협력 가능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