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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부문 아웃도어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3980만8011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아웃도어 브랜드 부문 1위에 노스페이스가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아웃도어 브랜드 부문은 아웃도어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980만8011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아웃도어 브랜드 부문은 노스페이스가 영예의 1위에 등극했으며, 디스커버리(2위), K2(3위), 아크테릭스(4위), 블랙야크(5위), 살로몬(6위), 파타고니아(7위), 컬럼비아(8위), 스노우피크(9위), 아이더(10위)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등산 중심 소비에서 벗어나 일상복과 여행, 캠핑, 러닝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고프코어 트렌드 확산과 기능성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브랜드 정체성과 디자인, 기술력이 소비자 선택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제 아웃도어 브랜드는 단순한 의류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자산으로 경쟁하는 시대"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노스페이스의 1위 등극은 오랜 브랜드 신뢰와 제품 경쟁력, 폭넓은 소비층을 기반으로 한 시장 지배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와 K2가 최상위권을 형성한 가운데 아크테릭스가 4위에 오르며 프리미엄 아웃도어에 대한 수요 확대를 입증했다. 또한 살로몬과 파타고니아, 스노우피크 등 개성이 뚜렷한 브랜드들이 함께 순위에 진입한 것은 소비자 취향이 기능성과 패션성, 친환경 가치까지 폭넓게 세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아웃도어 브랜드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리미엄 쉘 재킷을 필두로 고가의 기술력 중심 의류를 일상 패션의 영역으로 안착시키며 하이엔드 아웃도어의 기준점을 바꾼 아크테릭스의 시장 전략이, 주요 패션 커뮤니티 공간과 SNS 상에서 폭발적인 온라인 대화량을 유도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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