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의무 고용률 1.8배 웃도는 성과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에이피알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넘어 안정적인 근무 환경 구축과 조직 내 정착 지원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고용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2020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현재 이 사업장에는 27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는 전체 임직원의 4.8% 수준으로, 300인 이상 기업 평균 장애인 고용률(2.65%) 대비 약 1.8배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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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피알 본사/사진=에이피알 제공 |
에이피알은 장애인 고용을 단순 채용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보고, 직무 다양성과 근무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무 보조와 물류, 환경미화뿐 아니라 바리스타, 헬스키퍼 등 전문 직무까지 고용 범위를 확대했다.
직무 교육과 근무 환경 개선도 병행했다. 장애인 직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직원은 사내 카페 운영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았고, 관련 대회에서 공동 1,2위를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에이피알은 향후 장애인 고용의 양적 확대와 함께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장애인 고용은 단순한 채용 숫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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