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달콤한 연극 한 조각, Piece of Play!

파이플 10호 특별판이 출간되었다.

파이플은 '사슴고래'가 제작하는 계간잡지로 연극과 희곡을 한 조각 케이크처럼 쉽고 달콤하게 담아낸 연극 매거진이다. '사슴고래'는 희곡과 연극이 무겁고 어려운 장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활동하는 청년 단체로 부산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10호에서는 몰리에르 작가전(극단 수진<스카펭의 간계>, 극단 헤아리다<날아다니는 의사>, 아티스트릿<상상병 환자>),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극연구집단 시나위<뿔>, 하나로 프로젝트<드라마>), 2020부산국제연극제(부산시립극단<갈매기>) 부산연극 리뷰와 에디터들의 관극대담, 김수정<파란나라> 희곡 읽기, [극단 물음피] 김가나 배우, [극단 수진]김수진 대표, [극단 율도]황효진 부대표의 기획, 넷플릭스로 만나는 명작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리뷰, 윤준기 대표(드렁큰씨어터) 「춤추는 소년」, 김아라 연출(공연예술집단 아홉) 「흰 고독」 초단편 희곡을 만나볼 수 있다.

파이플 10호 ｜ 사슴고래 지음 ｜ 사슴고래 발행 ｜ 108p ｜

본 도서는 독립출판 플랫폼, 인디펍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