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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선보이는 판교랜드 with 월리 행사/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월리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판교랜드 with 월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테마로 한 '판교랜드'를 진행한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판교랜드'는 10층 토파즈홀, 하늘정원과 2층, 3층, 4층, 9층 등 각 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10가지 테마의 포토 스팟으로 구성 된 '월리 포토 스튜디오'를 선보이고 행사가 진행되는 각 층에도 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
아울러 버블쇼·보물 찾기·풍선 증정·캐리커쳐 등 다양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도 선보인다. △'월리 마술사와 함께하는 버블쇼' △'보물 찾기 이벤트' △캐리커쳐 등을 진행한다. 또 NFT 만들기 체험존이 설치돼 450개 이상의 부품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나만의 NFT를 만들고 증정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기획한 그림책 테마 예술 전시 ‘그림 더하기전’을 열고 실크스크린 기법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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