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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현 서희스타힐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원도심 재생사업 등 인천 뉴타운의 중심입지를 갖춘 숭의동과 용현동 일원에 조성되는 ‘용현 서희스타힐스’가 방송인 지상렬을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용현 서희스타힐스는 연면적 213,326.18㎡,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로 총 1,44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 별 세대는 45㎡ 114세대, 59㎡A타입 528세대, 59㎡B타입 203세대, 75㎡A타입 225세대, 75㎡B타입 25세대, 84㎡타입 348세대 등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환기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하고 남향 위주의 특화 설계로 통풍과 환기, 일조량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아파트 단지 내에 호텔식 조식 서비스 도입, 입주민 전용 무상 셔틀버스,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루프탑,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제물포역(급행), 도화IC(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고 인천발KTX(예정), GTX-B(계획) 등 풍부한 교통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 등 학군이 밀집돼 있으며 미추홀구청 등 관공서와 병의원, 상업시설 등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그리고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수봉산 등 공세권도 있다.
용현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 및 개발 호재와 생활 인프라를 갖춘 인천 뉴타운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와 1주택 소유자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용현 서희스타힐스는 인천 2호선 가재울역 앞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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