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한국예술행정협회(회장 유원희)가 지난 17일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사)한국예술행정협회(회장 유원희)는 지난 17일 한국예술행정협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1년여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는 김용기 상임고문(위니아트 대표)을 비롯해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실내에서 개최된 만큼 안전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50명 내외의 회원들이 모여 최근 소식을 나누는 한편, 임원과 분과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김복희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해 협회를 통한 다양한 예술 활동과 정책 제안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사)한국예술행정협회 유원희 회장은 “대한민국의 문화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문화예술계 전반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회 회원들을 위한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예술행정협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을 마친 공연기획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