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직원들이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이탈리아 파스타면과 명품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오는 15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이탈리아무역공사(ITA: Italian Trade Agency)와 손잡고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30년 전통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가로팔로’를 비롯해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 등 50여개 이탈리아 브랜드의 450여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로팔로 스파게티면과 플렉스폼 이사벨 체어, 옴부리아 블랙 트러플 소금 등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7층 글라스룸에서 이탈리아 스타 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의 백화점 최초 다이닝 팝업 식당도 운영한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