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연가, 옛사랑, 소녀 등 명곡들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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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의 '2022 시어터 이문세' 콘서트 /사진=케이문에프엔디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는 가수 이문세가 '2022 시어터 이문세'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2 시어터 이문세'는 시즌제 콘서트 공연으로 작년과 올해는 '이문세표 발라드 축제'로 기획했다. 지난 25~26일에 경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울, 거제, 수원, 강릉 등 11개 도시에서 진행하며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콘서트장을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
이어 즉석에서 관객에게 신청받은 노래를 부르는 코너 '오늘의 특송'를 진행해 관객들과도 소통한다.
이문세는 전날 자신의 SNS에 "공연장 안에는 우릴 기다리는 관객의 기대가 고취돼 있고 우리는 힘찬 '화이팅'과 함께 무대로 돌진한다"며 기대감을 글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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