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가이 리치 감독 함께해 국내 팬들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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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볼버의 티저 포스터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영화 ‘캐시트럭’으로 분노의 절정을 보여주었던 제이슨 스타뎀이 가이 리치 감독의 복수 질주 스릴러 ‘리볼버’로 오는 7월 현업 복귀 소식을 알렸다.
리볼버는 7년간 감옥에 갇혀 복수를 위해 살아온 ‘제이크 그린’(제이슨 스타뎀)이 출소 후 자신을 감옥에 보낸 자에게 치밀하고 무자비한 응징을 실행하는 복수 질주 스릴러를 그린 영화로 제이슨 스타뎀의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총구를 관자놀이에 겨누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의 실루엣 속에 배치된 영화 속 장면들로 시선을 끈다.
먼저 “복수를 위해 오늘을 기다렸다!” 라는 카피가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 감독이 선사할 철저하고 냉정한 복수의 서사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러한 카피 아래, 체스판을 앞에 두고 결연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장발의 제이슨 스타뎀이 그의 억눌린 분노와 치밀한 복수 플랜을 암시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마치 결투 상대를 찾아 나서는 듯 어딘가를 가로질러 가는 제이슨 스타뎀의 뒷모습과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은 과연 그의 거침없는 복수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2년 여름 극장가에 차가운 분노의 복수를 선사할 리볼버는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 감독이 함께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슨 스타뎀은 한 인터뷰에서 “계속 가이 리치 감독과 작업하고 싶다”며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고 이들이 선보일 복수 질주 스릴러 리볼버에 대한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장발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7년간 품어온 분노의 복수로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제이슨 스타뎀의 리볼버는 오는 7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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