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대 얼음 500개 생산 가능한 국내 최대 용량 아이스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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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올인원 직수 정수기 연출컷/사진=SK매직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SK매직이 신모델 ‘올인원 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를 선보이며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고 27일 전했다.
SK매직은 신모델과 함께 새로운 색상의 올인원 직수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를 잇따라 선보였다.
먼저 이번 출시한 ‘올인원 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의 22년형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 모두 한 층 업그레이드됐다.
정수된 물을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모두 ‘올(All)-직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모두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보다 신선하고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하루 최대 500개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의 아이스룸(750g)을 탑재해 여름에도 다량의 얼음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도 손쉽게 빙수와 스무디, 냉면, 냉국 등 여름철 음식은 물론 아이스 라떼와 아메리카노 등 각종 홈카페 음료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고 신제품에 대한 장점을 설명했다.
얼음을 담아 보관하는 아이스룸부터 정수된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UVLED 램프로 99.9% 자동 살균하는 ‘스스로 ALL UV 안심케어’ 기능을 제공해 위생을 극대화 시켰다.
아울러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얼음 토출부도 자석형 탈부착 커버 방식을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여기에 렌탈 서비스 이용을 하면 내부 아이스룸과 얼음 토출구 등 위생 관련 주요 부품을 연 1회 무상 교체해 항상 새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광의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주방 외에도 어디서든지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해 한층 모던해졌다. 또 긴 컵과 텀블러도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취수할 수 있도록 취수구의 높이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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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를 소재로 한 TV광고 '얼음으로 쿨앤리치 생활구독편'/사진=SK매직 제공 |
새로운 컬러의 직수 정수기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대표 모델인 ‘올인원 직수 정수기’와 ‘스스로 직수 정수기’로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SK매직만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네츄럴 모노크롬’ 디자인을 적용하고 화이트, 베이지, 코랄핑크, 딥 그린으로 총 4종의 색상을 구현했다.
SK매직 관계자는 “기존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철저히 분석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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